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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이 자주하는 실수 중 하나가 체인지 매니지먼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부족, 또는 프로젝트의 일정상 너무 늦게 고민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특히 기업 특성상, 단계단계별 프로세스가 익숙한 경우, 다지인의 확정이 체인지 매니지먼트의 스타트로 인식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너무 늦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프로세스는 체인지 매니지먼트를 업무환경 전략 프로세스와 동일 선상에서 기획하고, 디자인 전략을 찾아가는 단계에서부터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것입니다. 물론 새로운 환경(공간)으로 이전하기 전 8-12주가 홍보 및 각종 지원 측면에서 가장 신경 써야 할 시기입니다.
체인지 매니지먼트는 새로운 공간으로의 이전 후에도 계속됩니다. 입주 후 업무환경 평가(Post Occupancy Evaluation; POE)를 통해 문제점들을 신속히 보완하고 향후 프로젝트를 위해 여러 데이터 지표들을 수집하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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